문화체육관광부와 인천광역시에서 주관하고 인천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상룡, 이하 진흥원)에서 주최하는 인천콘텐츠코리아랩은 11월 6일(금) 청춘불고(청춘의 진로 찾기) 강연 콘서트를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제물포스마트타운(JST) 7층 네트워크 라운지에서 진행한다.
청춘불고(靑春不苦)는 청년층의 진로, 미래에 관해 방향성을 제공하는 취지로 진행되는 강연콘서트다. 이번 8회차 청춘불고 강연은 KBS 고민정 아나운서가 ‘자신만의 수식어를 만들자’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고민정 아나운서는 20대 자신의 경험담을 토대로 청춘들에게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인천정보산업진흥원 담당자는 강연 전 고민정 아나운서와 사전 인터뷰 진행 시 “우리 모두에게는 열등감이 있다. 그런데 이 열등감을 잘 활용하면 새로운 에너지가 나온다”고 말했다고 한다.
어떻게 열등감을 극복하는지, 우리가 궁극적으로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지에 대해서도 청춘들과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또한, 자신만의 수식어를 찾게 된 과정 등을 강연할 예정이다.
여기에 11월 10일(화) 18시 30분 마리텔 김영만 종이 접기 선생님 강연, 11월 20일(금) 14시 박지선 개그우먼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인천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www.inckl.or.kr)를 통해 사전 접수 후 참석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