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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건설 ‘용산 푸르지오 써밋’ 상업시설 분양
지하1층~지상3층 총 139개 점포
대우건설은 용산역 앞에 ‘용산 푸르지오 써밋’ 주상복합단지 내 상업시설인 ‘용산 써밋 스퀘어’를 분양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용산역사 전면인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391번지 일대에 들어설 이 상가는 지하 1층~지상 3층에 총 139개 점포로 구성된다. 조합원 물량 19개, 보류지 2개 점포를 제외한 118개 점포가 일반분양분이다. 3층에 35개 점포를 비롯해 2층에 29개 점포, 1층에 7개, 지하1층에 47개 점포가 배치됐다.

이 상가는 아이파크몰, 이마트 등이 입점한 용산역 초역세권이다. 상가 내부의 평면은 이용객들이 오래 머물 수 있도록 순환적인 동선구조를 적용해 설계했다. 지상 1층에는 눈길을 끄는 점포를 배치하고 지하 1층과 3층에는 대형점포를 배치시킬 예정이다. 특히 용산역 안에 HDC신라면세점이 올해 말 입점할 예정이어서 향후 외국인 관광객 수요도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용산역(1호선, 경의중앙선, ITX), 신용산역(4호선)을 아우르는 초역세권 상업시설로 유동인구의 흡수도 가능해 다양한 업종의 상권형성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용산 써밋 스퀘어’의 견본주택은 서울 용산구 한강로 3가 63-133번지 일대에 마련됐다. 1899-1331

박준규 기자/whywh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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