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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역력 증강엔 면역보조식품 AHCC

환절기가 되면 감기 등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을 쓰게 된다. 특히 면역력이 떨어진 노약자의 경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버섯이 면역력에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음식물을 섭취하여 인체에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위장관의 내벽을 잘 통과할 수 있을 정도로 그 분자량이 작아야 한다. 그렇지만 버섯의 주성분인 베타글루칸은 그 분자량이 너무 커서 인체 내 흡수가 어려운 것이 문제다.

일본의 동경대학은 이러한 문제점을 1989년에 해결했다. 특허 받은 배양기술로 분자량이 작은 버섯다당체 AHCC를 개발한 것이다. AHCC는 일반 버섯과 달리 분자량이 작은 아세틸화된 알파글루칸이 주성분으로 인체 내에 빠르게 흡수되는 장점이 있다. 요즘 같은 환절기, 면역력 증강이 필요할 때 AHCC가 NK세포, 대식세포 등의 면역세포를 빠르게 활성화시킬 수 있다.

미국, 일본, 프랑스, 이탈리아, 중국 등 20여 개국에서 면역보조식품으로 사용되고 있는 AHCC는 국내에서도 (주)이앤에프메딕스에서 1998년부터 유통하고 있다. 고용량 및 저용량의 먹기 좋은 액상형 메가골드와 100% AHCC로만 되어 있는 메가포스 AHCC 분말제품이 있으며 최근 신제품 출시와 엔화 환율 등의 영향으로 가격이 저렴해져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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