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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 C&C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헤럴드경제=이형석 기자]SK주식회사 C&C가 자사 구성원 175명이 참여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5일부터 12일과 21일까지 3차례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선 형편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서울과 경기도 성남 지역의 저소득층 총 138가구를 찾아 총 3만3천장의 연탄을 배달할 예정이다.

SK주식회사 C&C 김병두 SKMS실장은 “연탄 하나 하나에 담은 구성원들의 정성과 온기가 올 겨울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K주식회사 C&C가 지난해 진행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SK주식회사 C&C는 매년 10~12월을 ‘행복 나눔의 계절’로 선언하고 독거노인,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연탄배달, 김장 김치 담그기, 행복바자회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특히 2006년부터 각 본부ㆍ팀별로 ‘먹고 마시는’ 송년회 대신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su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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