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현대위아, 코렌텍 2대주주 등극…전환채 행사로 7.5% 보유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인공관절 기업 코렌텍(대표 선두훈)은 현대위아가 전환사채 행사로 2대주주로 올라섰다고 5일 밝혔다.

현대위아는 보유 중인 코렌텍 전환사채 36만3636주에 대한 전환권을 모두 행사해 총 지분율 7.5%로 변경됐다. 전환권 행사 결과 코렌텍의 최대주주 지분은 선두훈 대표 7.8%, 현대위아 7.5%, 정성이 이노션 고문 6.2% 순으로 조정됐다.

코렌텍 관계자는 “현대위아의 전환권 행사는 코렌텍의 미래가치를 높이 평가했기 때문”이라며 “전환사채가 무리 없이 주식으로 전환된 만큼 경영권이 더욱 안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freiheit@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