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내내 다양한 목적으로 이용 가능한 편리한 작업기로 이름 알려
다양한 현장에서 자유자재로 이용할 수 있는 강력한 성능의 전용 장비 부재로 농축산업 종사자들을 오랜 시간 강도 높은 노동을 지속할 수 밖에 없었다. 게다가 현대 사회의 급격한 인구 감소와 노동 인구의 고령화로 고령자 및 여성도 육체 노동에 가담해야 하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다.
독일과 유럽의 다양한 특수 장비를 국내에 소개해온 LMB사에 뿌리를 두고 있는 ‘아반트코리아’는 핀란드에서 개발한 다목적 로더를 국내에 소개하며 농업 및 산업 현장에 혁신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1990년 이래로 편리함과 효율성 덕분에 유럽과 북미, 호주 등지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허리 굴절식 소형 다목적 로더는 총 6가지 시리즈가 있으며 본체와 100가지 이상의 작업기를 사용하여 다영한 작업을 진행할 수 있는 다목적 장비이다.
로더, 굴삭기, 지게차, 도저, 제초기 등의 일반적인 소형 컴팩트로더의 기능은 물론이고 로타리 써레, 커터크러셔, 브레이커, 콘크리트믹서, 아스팔트크라인더, 제설기, 석재작업기, 목재작업기 등의 특수작업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작업기가 구비되어 있어 사용자는 각자 원하는 작업의 용도에 맞는 작업기를 선택하기만 하면 된다. 건설 현장은 물론이고 토목, 농사 제초 등이 필요한 공원이나 학교, 군부대, 골프장 등지에서 다채롭게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뛰어난 성능은 물론이고 인체공학적 설계로 편리할 뿐 아니라 작동 방식이 단순해 누구든지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중장비 면허 없이 일반 자동차 면허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 만족감을 보이는 고객들이 많다는 후문이다. 또한 사륜구동으로 안전성을 갖추고 있으며 바퀴마다 유압모터가 달려 있어 힘이 좋고 회전 반경이 크지 않아 좁은 공간에서도 유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홈페이지(http://www.avantkorea.kr)를 방문하면 다목적 로더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모델 별로 특징을 살펴볼 수 있으며 현재 대전 전시장이 운영되고 있으니 참고하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