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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준석ㆍ백현진, 내년 1월 3일 세종문화회관서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듀오 방백(bahngbek)이 내년 1월 3일 오후 6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M시어터에서 콘서트를 연다.

방백은 밴드 어어부 프로젝트의 멤버이자 영화감독ㆍ배우ㆍ연출ㆍ미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백현진과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베테랑’과 600만 관객을 동원한 흥행작 ‘사도’의 음악감독 방준석으로 구성된 듀오이다. 


이번 콘서트는 방백의 첫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자리이다. 둘은 지난해 영화 ‘경주’의 OST 타이틀곡 ‘사랑’을 함께 작업한 바 있지만, 함께 팀을 이뤄 앨범을 발표하는 것은 처음이다.

티켓 예매는 오는 4일 오후 12시부터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전석 6만6000원이다. 공연 문의는 (02) 563-0595. 상세한 정보는 프라이빗커브 공식 홈페이지(privatecurve.com)와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privatecurve)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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