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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등에 불 떨어진 ‘뱃살 다이어트’, 단기간에 살 빼는 방법 없을까?!

# 직장인 A씨는 최근 친구의 결혼 소식을 듣고 발등에 불이 떨어진 기분을 경험했다. 몇 달 전 헤어진 전 남자친구와도 친한 친구인지라 결혼식에서 전 남친 얼굴을 마주칠 것이 뻔하고, 최근 여자친구까지 생겼다는 소문을 들은 터라 야식과 스트레스성 폭식으로 불어난 지금 몸으로 나갔다가는 너무나 초라해질 것 같아서다. A씨는 “야식을 끊고 살을 빼겠다고 독하게 마음 먹었는데, 유난히 식욕이 좋은 가을과 밤이 긴 겨울을 어떻게 버텨야 할지 모르겠다”고 하소연했다.

“새벽에 먹는 치맥, 삼겹살은 0칼로리”라는 말이 있다. 늦은 밤에 먹을수록 더욱 맛있게 느껴지는 메뉴이다 보니 죄책감을 덜기 위해 생겨난 말이다. 그러나 현실은 0칼로리가 아닌 칼로리 폭탄에 가깝다 보니, 야식을 더욱 자주 찾게 되는 겨울철 뱃살은 점점 두터워져만 간다.

뱃살을 빼기 위해서는 식이요법과 꾸준한 운동이 필수라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매일 야근과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는 직장인들에게는 시간을 내어 운동하러 가는 일이 좀처럼 쉽지 않다. 게다가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푸는 일이 습관화되어 있다 보니 여간 독해지지 않고서는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어렵다.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 야식의 유혹을 뿌리치기 어려운 겨울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작은 습관부터라도 고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낮에는 고칼로리 간식 대신 물을 틈틈이 마셔 식사 사이 공복을 줄여주는 것이 좋다. 다이어트 식단 조절이 어렵다면, 먹는 양을 3분의 2, 2분의 1로 서서히 줄여나가는 것도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이다.

그러나 단기간에 살을 빼야 할 목표가 생겼을 때는 이러한 뱃살 빼는 다이어트 방법만으로는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원푸드 다이어트나 단식 등 극단적 방법으로 단기간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요요현상이나 부작용이 올 가능성이 높아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오기도 한다.

이럴 때는 전문 다이어트 제품의 도움을 받는 방법도 있다. 삼성제약의 ‘팻마스터’의 경우 식욕억제와 지방분해를 돕는 와일드 망고 종자 추출물을 함유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점심식사 또는 저녁식사 30분 전에 간단히 복용하면 체지방 감소 및 허리둘레 감소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인체 시험을 통해 10주 만에 12kg 체중 감량되는 효과를 얻기도 했다.
팻마스터 관계자는 “겨울철이 되면 운동량은 더욱 적어지고 반대로 추운 날씨에 체온을 올리기 위해 음식 섭취량은 더욱 늘어나다 보니 다이어트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라며 “불규칙한 식사습관을 가졌거나 야식, 식욕을 절제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팻마스터와 같은 제품이 보다 쉽고 빠른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 팻마스터 홈페이지 바로가기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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