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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정 교육감, 29일 구리교육 현안협의회 참석
[헤럴드경제=박정규(수원)기자]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29일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에서 열린 ‘2015 구리교육 현안협의회’에 참석해 지역교육 현안에 대한 소통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협의회는‘지역 문화예술자원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문화예술교육‘을 주제로 구리지역 학생들이 소질과 적성, 자존감을 키워가는 문화예술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토론하는 자리였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방호석 교육장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문화예술교육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유관기관 간의 협력방안, 지역과 연계한 자유학기제 운영 방안,‘꿈의 학교’운영 방안,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한 진로교육 운영 방안 등 교육활동 추진과제를 소개했다.

이재정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2016년도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에 대해 “학생들의 진로와 직업탐색과 준비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교육감은 “학교와 마을이 함께 만드는 구리 교육”을 강조하며, “학생들의 진로를 위해 학교마다 특색 있는 교육활동을 개발할 것”을 당부했다.

지역교육 현안협의회는 경기도 31개 시군별로 지역의 교육공동체가 지역교육 현안에 대해 함께 토론하고 협의한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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