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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거취약층 지원‘건설공익재단’연내 설립
주거 취약계층에 대한 주거지원 사업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건설공익재단’이 설립된다.

대한건설협회는 지난 28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건설공익재단 설립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재단설립 추진일정, 주요 추진사업, 발기인 총회 일시 등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지난 8월 19일 개최한 ‘건설업계 자정결의 및 사회공헌사업 선포식’에서 결의한 건설공익재단 출범의 실행 논의를 위한 자리다.

재단설립 추진위원회는 연내 공익재단 출범을 목표로 조만간 정관 및 사업계획 확정, 임원선출 등 제반 서류와 요건을 갖추어 국토교통부의 허가를 받을 계획이다. 건설공익재단은 독거노인 등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주거지원 등 건설업 특성에 걸맞는 사회공헌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박일한 기자/jumpcu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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