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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산업개발, 30일 김포서 2개 단지 나란히 분양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현대산업개발이 오는 30일 경기도 김포시에서 통합 견본주택을 열고 두 단지를 ‘동시개봉’한다. ‘김포 한강 아이파크’<조감도>와 ‘김포 사우 아이파크’가 그 주인공.

‘김포 한강 아이파크’는 경기도 김포시 한강신도시 Ab-3블록(김포시 구래동 6874-20)에 자리잡는다. 14개 동에 총 1230가구(전용면적 75~84㎡) 규모로 조성된다.

김포한강신도시의 마지막 개발부지를 차지한 만큼 입주 시점에 신도시 내 기반시설을 대부분 이용할 수 있다. 2018년 개통예정인 김포도시철도(김포공항~한강신도시) 구래역(가칭)이 단지에서 800m 거리에 들어선다. 단지 바로 앞엔 호수초교가 있고 새 고등학교도 개교 예정이다.


김포시 사우동 14-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김포 사우 아이파크’는 14개 동에 총 1300가구(전용면적 59~103㎡)로 구성된다. 입주 예정일은 2018년 4월이다.

이 단지는 각종 편의시설과 행정기관이 자리잡고 있는 김포 원도심에 있다. 앞으로 김포도시철도 사우역(가칭)이 반경 500m 안에 들어선다. 인근엔 사우초등학교가 있고 1㎞ 거리에 김포고, 사우고, 금파중 등 각급 학교가 있다.

두 단지의 통합 견본주택은 김포시 장기동 2087-4번지(김포경찰서 맞은편)에 마련된다. 1600-5008

whywh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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