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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러브안과, 어르신 대상 100세 시대 눈 건강법 건강강좌 성료
-100세 시대, 노년기 안질환 예방 ‘S.N.S’ 기억하세요


[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노안ž백내장 아이러브안과(대표원장 박영순)는‘100세시대, 눈 건강하고 젊게 사는 법’이라는 건강 강좌를 통해 노년기 안질환 예방을 위해 ‘S.N.S’를 적극 실천해야 하다고 밝혔다. S.N.S 는 눈 건강을 지키는 3가지 예방법, 즉 선글라스(Sunglass), 영양소(Nutrition), 안구 스트레칭(Stretching)이다.

21일 압구정 소망교회에서 60대 이상 어르신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강좌에서 박영순 원장은 100세 시대 눈 건강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노년층 안질환 예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노년층의 대표적인 안질환인 노안, 백내장, 녹내장, 황반변성 순으로 각 예방법을 알리는 자리를 가졌다. 


그 중에서도 다양한 안질환을 아우르는 ‘S.N.S’예방법을 강조했다. 사계절 일상생활에서 선글라스(Sunglass) 상시 착용해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고, 콜레스테롤이 높은 음식은 피하되 항산화비타민이 많은 음식(Nutrition)으로 케일, 당근 등 녹황색 채소와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블루베리, 라즈베리 등의 베리류를 자주 섭취할 것을 권했다.

또한 평소 스마트폰, TV시청 등으로 지친 눈의 피로를 푸는 안구 스트레칭(Stretching)을 틈틈이 하면 노안, 백내장 등의 노년성 안질환을 늦춰 눈건강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안구 스트레칭을 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눈을 크게 떠 가볍게 상, 하, 좌, 우, 대각을 바라보며 10회씩 충분히 눈을 풀어준다. 이후 관자놀이 부근을 엄지손가락으로 꾹꾹 누르면 눈의 피로가 한결 풀리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노안ž백내장 아이러브안과 박영순 대표원장은 “기대수명이 100세를 넘는 요즘 시대에는 그냥 오래 살기보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 사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다른 신체기관보다 노화가 빠른 눈 건강에 유의해야 노후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노안ž백내장 아이러브안과는 2005년 국내 최초로 국제노안연구소를 설립해 다양한 임상결과를 통해 개인 시력에 따른 노안수술법을 연구, 독자적인 노안수술 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압구정 아이러브안과는 노안ž백내장 클리닉을 중심으로 라식, 눈물흘림증, 안검하수 등의 안과클리닉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99세 할머니 백내장 수술을 성공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kt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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