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시게 파란 바다색이 빛나는 계절인 겨울. 바다여행을 좋아하는 고즈넉한 겨울 바다를 훨씬 더 선호한다. 여름이 열정의 바다였다면 겨울은 낭만의 바다라고 할 정도로 겨울 바다의 정취는 그 맛을 아는 사람에게는 최고의 여행코스이기 때문이다.
서울에서 부산이나 동해안으로 바다여행을 가는 데는 일정상 무리가 따르는 편이지만, 가까운 인천, 강화도 바다로 떠나는 여행이라면 1박 2일만으로 충분히 겨울바다의 정취를 느끼는 여행이 가능하다.
낭만적인 겨울바다 여행을 계획중이라면 가까운 강화도로 눈을 돌려보는 건 어떨까? 강화도는 아름다운 낙조,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자연환경 덕분에 굳이 발품을 팔아가며 여행지를 돌아다니지 않고, 강화도 펜션에서만으로도 여행의 재미를 쏠쏠하게 느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따라서 강화도 여행에서 펜션을 결정할 때는 주변 경관과 편의시설, 분위기를 꼼꼼히 따지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조건을 갖추고 겨울 비수기에도 많은 방문객들이 찾는 곳이 바로 강화도 스파펜션 ‘강화기차여행펜션’이다.
‘강화기차여행펜션’은 투숙객들을 위한 편의시설과 이색적인 분위기, 펜션 자체에서 즐길 수 있는 포인트가 많아 강화도커플펜션, 강화도가족펜션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들어서자 마자 화사한 색감의 이색적인 외관이 눈을 사로잡는 ‘강화기차여행펜션’은 기차역을 모티브로 실체 기차역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강화역과 기차 모양을 본 따 지은 펜션 건물은 블로그와SNS를 통해 이색펜션으로 소개될 정도로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아울러 프라이빗한 여행을 위한 강화도커플펜션답게 객실에는 바비큐 시설과 스파시설 갖춰져 있어서 오붓한 여행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객실은 복층타입, 독채타입, 가족이나 단체여행객을 위한 한옥타입 등 14개의 객실로 구성돼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다.
강화도커플스파펜션이라는 명성답게 여행객들이 가장 만족하는 최고급 스파시설은 1년 내내 깔끔하고 위생적으로 관리되며 객실 앞의 전용 바비큐 공간, 노래방과 자전거 대여 시스템, 족구장, 낚시, 수영장 등 펜션에서만으로도 충분히 강화도 여행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 강화도가족펜션 ‘강화기차여행펜션’의 장점이다.
이외에도 전등사, 보문사, 연미정, 갑곶돈대, 마니산, 광성보, 초지진, 적석사, 강화역사관 등 강화도의 주요 여행 스팟과 거리가 멀지 않아 효율적으로 강화도 곳곳을 둘러볼 수 있고, 아름다운 낙조와 자전거트레킹 코스 등 강화도 겨울바다 여행만의 특별한 재미도 빼놓을 수 없다.
겨울바다의 정취도 느끼고,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강화도의 재미에 스파까지 즐길 수 있는 서울 근교펜션을 찾는다면, ‘강화기차여행펜션(http://www.gicha.co.kr)’이 어떨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