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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즈 피아니스트 임인건, 23ㆍ25일 벨로주서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재즈 피아니스트 임인건이 오는 23ㆍ25일 서울 서교동 벨로주에서 콘서트 ‘올댓제주 in 서울’을 개최한다.

임인건은 한국 재즈 1세대 뮤지션들과 가장 많은 협연을 해 온 2세대 피아니스트로 지난 1990년대 후반 재즈 그룹 ‘야타(YATA)’의 리더로 활동한 바 있다. 젊은 시절부터 제주를 자주 찾다가 제주에 정착한 그는 지난 4월 제주의 자연과 감성을 담은 프로젝트 앨범 ‘올댓제주’를 발표했다. 이 앨범엔 장필순, 정준일, BMK, 요조, 강아솔, 루아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23일 오후 8시에 시작하는 첫째 날 콘서트에는 장필순과 강아솔, 25일 오후 6시에 시작하는 둘째 날 콘서트에는 요조와 정준일이 출연한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http://goo.gl/LppMl9)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1일권 4만8000원, 2일권 7만7000원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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