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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을 품은 ‘저스트주스 클렌즈’…스타벅스 ‘女心 저격’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프리미엄 내추럴푸드 기업 올가니카가 ‘저스트주스 클렌즈 270ml’ 3종을 전국 스타벅스 100개 매장에 입점해 판매를 시작하면서 클렌즈주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일명 해독주스로 불리는 클렌즈 주스는 과일과 채소, 견과 등을 다른 첨가물 없이 그대로의 영양을 액체 형태로 담아 몸 안의 독소를 빼내는 효과를 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하지만 클렌즈에 들어가는 수십종의 야채 과일을 정확한 레시피에 따라 착즙해 먹는 일은 매우 번거롭기 때문에 미국에서도 최근에는 제품화된 클렌즈를 찾는 수요가 치솟았고, 최근 국내에까지 상륙했다. 올가니카가 만든 저스트주스 클렌즈가 대표적이다.

올가니카 저스트주스 클렌즈는 국내 최초이자 최고의 클렌즈 주스로 향이나 색소, 보존료 등 인공첨가물을 일절 넣지 않고 해독효과가 뛰어난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콜드프레스 방식으로 착즙한 국내 최초의 디톡스 프리미엄 주스다. 
<사진=저스트주스 클렌즈 3종. 왼쪽부터 베리밸런스, 클린그린, 레몬톡스.>

클렌즈 주스로는 국내 최초로 해썹(HACCP) 시설에서 엄격한 위생 기준 아래 생산되며, 열을 가하지 않는 HPP 공정을 거쳐 원재료의 맛과 영양이 그대로 살아 있어 간식이나 식사 대용으로도 좋다.

이번에 스타벅스에 입점된 ‘저스트주스 클렌즈 270ml’는 ‘클린그린’과 ‘레몬톡스’, ‘베리밸런스’ 3종으로 스타벅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차별화된 레시피로 구성됐다.

클린그린은 감귤의 6배에 달하는 비타민과 시금치의 18배에 달하는 미네랄이 함유돼 면역력 증강에 도움을 주는 밀싹은 물론,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풍부하고 눈 건강에 좋은 시금치 등을 주재료로 했다. 아울러 몸을 따뜻하게 해줘 혈액순환을 원활케 하는 생강과 고혈압과 뇌졸중을 예방하고 폐기능을 강화시키는 사과 또한 들어 있다.

레몬톡스는 소화를 돕고 내장기관을 깨끗하게 하는 레몬과 고혈압과 뇌졸중 등을 예방하는 사과, 함유된 캡사이신 성분이 에너지 대사량을 높이고 지방분해를 돕는 카옌 등이 주재료로 사용됐다. 디톡스에 탁월한 효과를 보일 제품으로 꼽힌다.

또 슈퍼 푸르츠로 각광받고 있는 크랜베리와 라즈베리가 담긴 베리밸런스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 노화방지에 도움을 주는 2가지 베리에 고혈압과 뇌졸중을 예방하는 사과, 지방분해와 혈당조절에 도움을 주는 사과식초가 들어있다.

mk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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