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더 안전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특대형 범퍼침대 '아이펀 하우스'
놀이매트, 범퍼침대는 아이를 키우는 집의 필수용품 중 하나다. 층간소음을 방지해주는 놀이매트나 아이의 수면을 책임지는 범퍼침대는 아이들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공간일 뿐만 아니라 안전과도 직결돼 있기 때문에 구매 시 더욱 신경쓰기 마련이다.
이런 가운데 HB DESIGN COMPANY(에이치비디자인컴퍼니)이 디자인 한 범퍼침대 ‘아이펀 하우스’가 차별화된 기능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아이펀 하우스(i FUN HOUSE)는 엄마와 아이가 함께 누워도 충분한 특대형 범퍼침대로 제작됐다. 범퍼침대로는 물론이며 플레이 하우스 및 매트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한 면의 가드를 펼치면 범퍼침대에서 매트로 변형이 가능한데, 매트 역시 2m 사이즈로 넓게 사용할 수 있다.
가드는 아이를 위험요소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도록 최적화돼 있다. 두께 8.5㎝, 높이 50㎝로 구성돼 아이가 넘어지더라도 충격으로부터 보호를 해주는 것이다.
디자인 또한 눈길을 끈다. 한옥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 된 아이펀 하우스는 앞뒤로 창문이 뚫려 있기 때문에 아이들은 창문을 활용해 아이펀 하우스에서 놀이를 할 때 보다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걸음마 이후인 아이들의 경우에는 창문으로 안전하게 다니도록 유도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아이펀 하우스는 지퍼를 매트 안쪽에 숨김지퍼로 디자인해 아이들의 쉽게 열지 못하도록 했으며, 프리미엄 원단을 꼼꼼하게 박음질해 아이들이 성장하더라도 오랫동안 튼튼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HB DESIGN COMPANY 관계자는 “아이펀 하우스는 신생아범퍼침대로는 물론 걸음마 이후 아이들까지 다양한 연령의 아이들이 사용할 수 있다”며 “아이펀 하우스에서 안전하게 놀며 보다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펀은 아이펀 하우스 외에도 아이 러브 하우스, 아이 라이트 매트, 아이 드림 하우스, 아이 소파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며 아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제품을 만든다. 아이펀 제품은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또한 오는 10월 22일 부터 SETEC전시장(학여울역)에서 열리는 2015 서울베이비페어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