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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임빌-컴투스, 태국에서 모바일 게임 진수 선보였다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게임빌과 컴투스가 태국에서 모바일게임 한류 전파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게임빌과 컴투스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 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 ‘빅 페스티벌’에 공동으로 참가, 현지 유저들에게 한국 모바일게임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특히 ‘드래곤 블레이즈(DRAGON BLAZE)’,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KRITIKA: The White Knights)’,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SUMMONERS WAR)’, ‘낚시의 신(ACE FISHING)’을 전면에 내세워 게임을 소개, 시연하고 ‘게임 배틀 이벤트’와 ‘SNS 인증 샷 이벤트’ 같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연일 몰려든 현지 모바일게임 팬들의 호응을 얻어냈다.


최근 게임빌과 컴투스는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시장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

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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