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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산부인과 최다 지점 보유 여의사 산부인과 ‘로앤산부인과’ 의정부에 11번째 지점 오픈

지난 14일, 전국 산부인과 최다 지점 로앤산부인과가 의정부에 11번째 지점을 개원했다. 로앤산부인과의정부점은 의정부역과 의정부 경전철역 인근에 위치하여 교통이 편리하며, 1호선 의정부역 지하상가 6-2번 출구 앞 나이키 빌딩 13층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이 용이하다. 또한 복층 구조로 설계 되어 1인 회복실, 진료실 등 넓고 쾌적한 공간을 확보해 고객이 편안한 진료를 받기에 최적의 인프라를 자랑한다.

의정부산부인과는 임신, 생리불순, 질염, 방광염, 요실금 등의 다양한 여성질환 진료 및 여성성형을 전문으로 하는 여의사산부인과로, 미혼여성검진 및 예비 신부를 위한 웨딩검진, 출산을 앞두고 있는 여성에게 필요한 산전검사 등 각 진료 항목에 따른 체계화된 검진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있다.

기존 의정부에 거주하는 직장인 여성의 경우, 서울로 출퇴근을 하면서 강남 산부인과 혹은 신촌 산부인과를 찾았던 사례가 많았다. 그러나 국내 최다 지점을 보유한 로앤산부인과가 의정부에 개원하면서 여성들의 거리적 불편함이 해소되었으며, 보다 편리하게 서울과 동일한 서비스와 산부인과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의정부에서 회사를 다니고 있는 이 모씨(27세)는 “최근 생리 양이 많아지고 생리통까지 심해지면서 월차를 내는 일이 잦아지다 보니 업무 상에 차질이 생기는 것은 물론, 일상 생활에 있어서도 불편함을 느끼는 일이 많아졌다. 하지만 산부인과를 방문하는 것이 왠지 부담스럽게 느껴져 고민만 하고 있었는데, 의정부 여의사산부인과에서의 여성의 정신건강과 심리까지 살피는 세심한 상담을 통해 안정적인 진료를 받을 수 있었다.”며 의정부산부인과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로엔산부인과 의정부점 유지희 원장은 “로앤산부인과 의정부점은 1인 회복실 및 진료실, 치료실, 상담실, 수술실 등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어 고객들이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다.”며 “더불어 의정부역 산부인과는 여의사 전문의가 직접 진료를 보기 때문에 환자들이 보다 편안하고 부담 없는 환경에서 진료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유 원장은 “여성 검진을 받고 싶어도 야근이나 회식이 잦은 직장인의 특성상 퇴근 후나 주말에 산부인과에 내원해야 하지만, 야간진료를 운영하는 산부인과를 찾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며, “로앤산부인과 의정부점은 직장인 여성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바쁜 여성들도 언제든지 방문할 수 있도록 야간진료와 토요일, 공휴일 진료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로앤산부인과 의정부점은 지난 14일 개원한 의정부점을 포함해 강남, 종로, 신촌, 잠실, 건대, 명동, 천호, 수원, 인천, 부산 등 전국 11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카카오톡*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 비밀상담이 가능해, 여성질환의 신속한 문제해결과 편의를 돕고 있다. 또한 의정부산부인과는 1호선 의정부역 지하상가 6-2번 출구 앞, 나이키 빌딩 13층에 위치하고 있어 고객들이 어려움 없이 방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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