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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도현 기획 음악 축제 ‘올웨이브스’ 11월 28~29일 악스코리아서 개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윤도현이 기획ㆍ제작한 음악 축제 ‘올웨이브스 뮤직 페스티벌(이하 ‘올웨이브스’)’이 오는 11월 28~29일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펼쳐진다.

윤도현의 소속사 디컴퍼니는 “음악적인 특색과 실력을 갖췄지만 큰 수익을 기대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국내에서 만나기 어려웠던 해외 인디 뮤지션들의 내한 공연 기회를 마련해 장르의 구분 없이 다양한 음악을 소개하고자 공연을 기획ㆍ제작했다”며 “단순히 해외의 다양한 음악들을 소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편향적인 국내 음악, 공연계 속에서 설 자리가 없었던 국내 뮤지션들에게도 공연의 기회와 함께 해외 뮤지션과의 협업 및 홍보 등 국내외 시장으로의 진출을 돕는 프로젝트를 동시에 기획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올웨이브스’는 디컴퍼니와 해외 아티스트 내한공연 전문 기획사 ‘마이세임잉크’가 공동으로 기획ㆍ제작한 음악 축제이다. 1차 라인업에 영국 출신 인디 포크 밴드 도터(Daughter), 미국 출신 밴드 니온 인디언(Neon Indian), 프랑스 출신 일렉트로닉 프로듀서 육섹(Yuksek), 프랑스 출신 신예 더 긱 엑스 브이알브이(The Geek x Vrv), 영국 출신 기타리스트 존 곰(Jon Gomm) 등이 이름을 올렸다.

티켓 예매는 오는 21일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가능하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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