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순성산업(대표 이덕삼)이 육아를 위한 멀티백 ‘비플래디(Beplady)’의 기능을 강화한 리뉴얼 제품을 출시했다. 이어 순성산업은 이를 기념해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리뉴얼된 ‘비플래디’는 기존의 오거나이저 멀티백 기능에 디자인과 수납 기능을 강화한 제품이다.

아이의 카시트 적응을 돕는 태블릿 PC 플레이어 기능은 유지하면서 외출 시 필요한 육아용품을 담을 수 있는 넉넉한 수납공간은 물론, 백인백을 추가해 가방 속 정리에 편의를 더했다. 또 사이즈를 줄여 남녀가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고, 백팩 내부의 상하단 양쪽에 있는 지퍼로 가방을 모두 열지 않고 원하는 용품만 꺼낼 수 있도록 했다. 


소재 또한 멜란지를 활용해 모던하고 세련된 느낌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컬러는 딥블루(Deep Blue), 그레이(Gray), 버건디(Burgundy)로 총 3가지다.

리뉴얼을 기념해 ‘비플래디’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단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모집기간은 19일부터 31일까지로 순성 공식 블로그 (http://blog.naver.com/soonsung99)에서 이벤트 페이지를 스크랩한 후 체험단 신청 항목과 스크랩 URL을 댓글로 남기면 응모가 완료된다. 체험단으로 선발되면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후기를 작성할 수 있도록 리뉴얼된 비플래디가 선물로 증정된다.

realbighead@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