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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 양지면사무소에 핀 참사랑…㈜명일, 불우이웃돕기 성품 기탁
[헤럴드경제=박정규(용인)기자]경기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에 위치한 ㈜명일 (대표 박명식)은 의류 62벌(겨울 점퍼36벌, 체육복 26벌)을 불우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양지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명일 인사관리팀 김태묵 부장은 “복지시설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명일은 지역사회와 함께하기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했다.

이정표 양지면장도 “소중한 성품을 복지시설 및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명일은 1992년 창립된 종합물류서비스 기업으로 삼성전자 가전제품 및 반도체 물류 담당 협력사이다. SCM 실시간 정보시스템 도입, ISO9001 품질경영 인증, 국토교통부 우수화물운수업체 AA 인증 취득 등 고객 중심 물류서비스 제공에 힘쓰는 우수중소기업이며, 사랑의열차 이어달리기 운동 동참 등 사회공헌에 힘쓰고 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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