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주거희망 으뜸 강남에 실버타운이 나온다, 더 시그넘 하우스 본격 공급

- 강남3구 1년새 매매, 전세값 상승 서울평균 크게 웃돌아
- 강남 자곡동 고급 시니어주택 ‘더 시그넘 하우스’ 공급

서울 강남3구(강남구, 서초구, 송파구)의 수요자들의 관심이 식을 줄 모르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지역 아파트 3.3㎡당 평균 가격은 1,732만원으로 자치구 가운데 강남구가 3,157만원으로 가장 높고 이어 서초구(2,829만원), 송파구(2,290만원) 순을 기록했다. 非강남권에서는 용산구가 2,277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시세 상승폭도 커 1년새 강남구 216만원, 서초구 169만원, 송파구 104만원이 올라 서울 평균(93만원)을 웃돌았다.

3.3㎡당 평균 전셋값도 강남구 1,810만원, 서초구 1,756만원, 송파구 1,500만원 등으로 서울 평균(1,191만원)을 웃돌았으며 자치구 가운데 가장 낮은 도봉구(764만원), 금천구(795만원) 보다는 2배이상 높다.

<강남 실버타운 더시그넘 조감도>

분양시장에서도 큰 인기로 올해 6월 접근성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강남보금자리지구(내곡동, 세곡동 등) 잔여세대 청약에는 타입별로 2~5가구 모집에 수백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마감됐다.

강남구 자곡동에 고급 시니어주택(실버타운)이 공급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서울 강남구 자곡동 664번지에 총 230세대가 들어서는 ‘더 시그넘 하우스’는 강남에 위치한 실버타운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크다. 각각 주택형 170세대, 케어형 60세대로 구성됐다.

‘더 시그넘 하우스’가 위치한 강남구 자곡동은 강남업무중심으로부터 약 5km 거점으로 쾌적하고 조용하게 강남권의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대모산과 인접해 있으며 삼성서울병원, 강남구립 행복요양병원이 가깝고 이마트, NC백화점, 가든파이브 등의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더 시그넘 하우스’는 도시근교 또는 전원형 실버타운에 비해 접근성이 뛰어난 도심형 실버타운으로 분당~내곡간 고속화도로,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등과 가까워 교통환경이 좋다. 2016년 KTX수서역이 개통되고 추후 위례신사선 문정지구역 등이 개통에 따라 교통 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입주자들의 건강단계별 케어(CARE), 다양한 문화 부대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과목별 촉탁의서비스와 클리닉센터, 피트니스센터를 이용한 지속적인 운동관리, 전담 영양사를 통한 식단 관리 및 세대 청소, 가사도우미 등의 실버 매니지먼트 서비스가 제공되며, 인근 대형병원과 연계한 서비스도 추진할 계획이다

‘더 시그넘 하우스’는 LG전자의 주요 협력사이며 중견제조업체인 LTS의 안정적인 자금력을 바탕으로 운영관리 된다.

분양 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도곡동 946-13번지에 이달 중 오픈 예정이다.

문의 : 02-576-4400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