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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홈씨씨인테리어, 코엑스 델라코트와 공동 마케팅 전개
델라코트 이용고객 매트교환권 갖고 서초본점 찾으면 다양한 선물 제공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KCC(대표 정몽익)의 인테리어 브랜드 홈씨씨인테리어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의 식당가 ‘델라코트(Delacourt)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공동 마케팅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델라코트는 삼성웰스토리에서 운영하는 푸드서비스 브랜드로, 코엑스 1층에 위치한 1917㎡규모의 초대형 푸드코트다. 680여석을 갖추고 세계의 다양한 요리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어 하루 평균 3000여명이 이용한다. 


이번 제휴를 통해 KCC는 코엑스를 주로 찾는 20~40대의 인테리어 관심 고객들에게 홈씨씨인테리어 브랜드를 적극 알리게 된다. 델라코트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식사 후 테이블매트 교환권을 직접 지참하거나 사진으로 찍어서 홈씨씨인테리어 서초본점을 방문해 신규 회원가입할 경우 스타벅스커피 기프티콘, 고급 키친 글러브, 인체 무해한 친환경 색연필 세트 중 하나를 사은품으로 준다.

KCC는 델라코트 내에 있는 대형 모니터를 통해 홈씨씨인테리어를 홍보하고, 푸드 코트 곳곳에 서초 본점 홍보 및 이벤트를 알리는 배너를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음식을 담는 쟁반의 매트와 결제영수증 하단에 홈씨씨인테리어와 고객 대상 이벤트를 홍보한다.

또한 같은 기간 전국 홈씨씨인테리어 전시판매장에서는 가을맞이 정기행사를 실시한다. 전시판매장 방문 상담 고객은 티슈케이스를 증정하고, 견적상담까지 진행 고객은 고급 디퓨저 등 추가 사은품을 준다. 삼성카드 결제고객은 무이자 할부 및 5% 할인(일시불~3개월 결제시)을 해주고, 서초본점 등 6개 매장에서는 인테리어 소품과 가구 일부 품목은 최대 40%까지 할인행사를 펼친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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