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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FS(Conjoint Fascial Sheath)를 이용한 재발한 안검하수 재수술

졸린 눈의 경우 후천적인 원인과 선천적인 원인으로 나눌 수 있다. 특히 선천적인 안검하수의 경우 거근(눈을 뜨는 근육)이 발달이 되지 않은 경우 수 차례의 수술에도 불구하고 재발을 하는 경우가 흔하다.

압구정 로데오에 위치한 휴앤미성형외과 서의석 원장은 “중증 안검하수의 경우 수술방법은 이마 근을 이용한 방법 혹은 거근을 단축시키는 방법이나 이러한 방법들의 문제점은 재발하는 경우이다.”고 말했다.

이는 수술 후에는 눈이 떠지는 것 같으나 수개월이 지나면서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오거나 원하는 만큼 교정이 되지 않는 경우이다. 또한 다른 문제는 재발을 하게 되므로 미용적으로 만족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CFS(공통근막)은 이전에 사용을 하였던 이마근이나 거근 외에 전혀 다른 조직을 이용을 하는 방법이다. 공통근막은 고무줄과 같은 조직으로 대략적으로 1.5N(150g) 정도의 장력을 가지고 있다.

끝으로 휴앤미성형외과 서의석 원장은 “이런 공통근막을 사용을 하는 경우 재발이 낮으며 이전의 수술방법보다 더 많이 눈을 뜰 수 있으며, 더 많이 감기게 된다”고 전한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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