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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배나눔선교재단’ 설립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김문배 장로

 

최근 김문배 장로는 간증집을 출판해 자신이 걸어온 길을 기술하고 소감을 술회했다. 간증집에서 김문배 장로는 자신의 어린 시절과 인생의 동반자였던 아내를 만나고 하나님 곁으로 보내기까지의 과정, 예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선교 활동과 나눔 활동을 통해 베풀고 나누면서 가슴 가득 채워지는 사랑을 통해 변화된 삶과 인생을 어떻게 마무리해야 하는지를 기술하고 있다.

김문배 장로는 경북 청도에서 8남매 중 7째로 출생했다. 그는 대구 영남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 입학, 백마부대에 입대해 월남전에 참가한 파병 용사로 군역을 마친 후 청도여자중·고등학교의 영어 선생님으로 진로를 정했다. 김 장로는 이것을 ‘운명’이라고 표현했다. 여기서 그를 신앙의 길로 이끈 아내를 만났기 때문이다.

10여 년 전 사랑하는 아내를 하나님 나라로 먼저 보낸 김 장로는 이후 나눔 사업에 더욱 깊이 매달리며 ‘나눔의 집’을 설립했다. 고아, 고학생, 개척교회, 구제단체, 소년소녀 가장, 독거노인, 친구와 친인척 등 어려운 사람들을 찾아 아낌없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으며, 지금까지 쓴 금액만 해도 35억에 이른다. 현재도 한 달에 100여 사람과 단체들에게 2~3천의 후원금이 지급되고 있다.

문배나눔활동 외에도 김문배 장로는 남북문제를 포함한 정치 경제 등 다방면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그는 나라와 민족의 번영을 위하고자 만들어진 ‘희망코리아’의 수장으로 활동하며 북한을 포함한 우리나라 정치와 사회, 경제 등 모든 곳에 정의와 평화가 공존하는 사회를 열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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