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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텔 숙박권부터 할인까지…스냅스 ‘임산부의날’ 이벤트 풍성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사진인화ㆍ포토북 업체 스냅스(www.snaps.kr)가 임산부의 날을 맞아 오는 11일 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임산부의 날은 오는 10일로, 임신과 출산을 소중히 여기고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고자 지난 2005년 지정됐다. 10월 10일은 풍요로운 달인 10월과 10개월이란 의미가 담겨있다.

스냅스에서 진행하는 ‘우리 아가 태명 자랑하기’는 엄마 아빠의 사랑과 깊은 의미가 담긴 아기 태명을 자랑하는 이벤트다. 추첨을 통해 65만원 상당의 럭셔리 켄싱턴 제주 호텔 숙박권과 맘스몰 백일상 상품, 포토북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스냅스 웹사이트와 스냅스 앱에서도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사진인화권도 증정한다.


스냅스는 이와 함께 포토북 10X10 사이즈, 메탈액자, 원목액자 등 10X10 사이즈 상품에 한정해 다양한 상품에 대한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스냅스 관계자는 “소중한 순간들을 함께 나누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한편 스냅스에서는 지난 7월 런칭한 셀프 백일상, 돌상 세트상품인 맘스몰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엄마와 아이의 첫 교감을 시작하는 소중한 10개월, 출산과 육아의 특별한 순간을 쉽고 빠르게 기록하고자 하는 부모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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