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를 사면 아프리카에 염소를 보낼 수 있다?
최근 런칭한 스웨덴 디자인 브랜드 Flata(쁠레아따)가 착한기부로 화제가 되고 있다. ㈜밀튼스텔리코리아가 수입, 유통하고 있는 브랜드인 Flata(쁠레아따)는 ‘아프리카에 빨간염소 보내기’라는 사회공헌 캠페인을 통해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아프리카 니제르 지역에 가축을 통한 생계수단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2010년부터 ‘아프리카에 빨간염소 보내기’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아프리카 니제르 진더 지역에 10,521마리의 염소를 배분하고, 보건 영양 프로그램 및 모니터링을 진행한 결과 5천 8백 가구 이상의 안정적인 소득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한다.
염소 한 마리가 일으키는 놀라운 변화를 경험할 수 있는 ‘아프리카에 빨간염소 보내기’ 캠페인을 함께하고 있는 Flata(쁠레아따)는 ‘Watch You, Watch Children’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프로젝트 슬로건의 뜻은 당신이 구입한 시계가 아이들을 돌본다는 뜻으로 8개의 시계가 판매 될 때마다 한 마리의 염소를 아프리카 지역으로 보내는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밀튼스텔리코리아 유호현 대표이사는 “당신이 구입한 시계 하나로 아프리카 아이들을 도울 수 있다는 윤리적인 소비를 통하여 많은 이들이 기부문화에 좀 더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Flata(쁠레아따) 브랜드는 백화점, 오프라인, 종합몰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만나볼수 있으며 쁠레아따 공식홈페이지(www.flata.co.kr)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Flata(쁠레아따)의 공식 수입원인 ㈜밀튼스텔리코리아는 밀튼스텔리, 바실리카, 바익사 등 유명 해외 브랜드 시계를 공식 수입해 전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