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목받고 있는 당뇨병 치료제인 DPP-4 억제제 시장에 JW중외제약이 합류했다.
바로 '가드렛정(아나글립틴)'이 그 주인공이다.
JW중외제약은 한국인 대상 임상시험과 국내 직접 생산 등의 강점을 내세워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보건복지부는 14일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약제)' 고시 개정안을 14일 행정예고하고 오는 24일까지 의견을 듣기로 했다.
이견이 없는 경우 내달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현재 급여 출시된 DPP-4 억제제는 최근 나온 한독의 '테넬리아(테네리글립틴)'까지 8종으로 늘었다. 여기에 메트포르민 복합제 등이 쏟아져나오면서 시장 경쟁은 더욱 치열하게 전개되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