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1일, 로앤산부인과의 서비스 마인드십 교육현장이 열렸다. 100회 동안 진행되고 있는로앤 서비스 마인드십 교육은 직원들의 병원 내 역할 및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환자들을 대하는 자세 등 보다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는 로앤 아카데미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이번 교육은 밝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 직원들의 적극적인 질의 응답 및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교육에 참여한 로앤의 신입직원들은 ‘앞으로 병원 내 분위기가 더욱 활기 넘칠 것’ 이라며, ‘환자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막연하기만 했는데 오늘 교육을 통해 구체적인 행동 방법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추가 진행될 교육도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의 시작은, 고객들과 대화하는 응대화법과 이야기에 귀 기울여줄 수 있는 경청 표현에 관한 부문으로 이루어졌다. 환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은 단순한 진료행위를 넘어 환자와의 유대관계를 위해 없어서는 안 될 매우 중요한 부분임을 이해하고, 커뮤니케이션 교육을 통해서 직원들은 상대방의 요구에 맞는 친절한 답변이 가능하도록 대화하는 방법을 익혔으며, 가장 기본적인 응대와 경청 방법도 익힐 수 있었다.
로앤 서비스 마인드십 교육은 내부직원이나 고위관리자들이 제공하는 기존의 일방적인 교육내용과는 차별화를 두며, 이론과 실무의 연계로 이루어졌다. 로앤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평가를 통해 미흡한 점은 계속해서 보완하여 더욱 더 질 높은 실무실습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교육의 핵심은 불만사항을 처리하면서 고객의 만족도까지 높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되려면 단순히 컴플레인에 대한 대응이라 생각하지 않고, 의료서비스의 일부분이라는 책임감을 직원들이 직접 느껴야만 한다. 고객 응대는 기본적인 일이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이다. 로앤은 이러한 정기적인 서비스 마인드십 교육을 통해 컴플레인 고객까지도 응대 후에 만족하게 만드는 여의사 산부인과로 거듭나고 있다.
잘못된 선입관과 오해로 인해 여의사 산부인과 방문을 어려워하는 여성들이 많다. 로앤산부인과는 그런 인식을 가지고 있는 고객들이 마음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고, 이용 후에는 만족할 수 있는 병원이 되기 위해 직원들의 서비스 마인드십 교육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수준 높은 진료와 서비스를 받아 볼 수 있는 로앤산부인과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강남산부인과, 종로산부인과, 신촌산부인과, 인천산부인과를 포함한 전국 10곳(강남, 종로, 신촌, 잠실, 건대, 명동, 천호, 수원, 인천, 부산)의 지점을 보유한 로앤산부인과는 여의사 전문의 산부인과로써 부담 없는 병원 내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질염, 성병, 요실금, 방광염 등의 여성질환부터 사후피임을 비롯한 개인 맞춤 피임법까지 비밀상담 요청이 가능하고, 평일에 바쁜 미혼여성들도 야간진료, 주말진료, 점심진료 시간을 이용하여 로앤 여의사 산부인과를 방문해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