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다수의 매체 보도에 따르면 김영광은 지난 4일 경기도 이천에 있는 JTBC 금토드라마 ‘디데이’ 촬영장에서 서울로 향하는 도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에 JTBC 관계자는 6일 “큰 부상은 아니었지만 많이 놀라서 안정을 취한 후 예정대로 촬영에 임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사고 후 4일 예정된 촬영은 취소하고 휴식을 취했다. 이후 5일부터 촬영을 재개해 현재도 촬영을 진행 중이다. 몸에 이상은 없다고 들었다”고 설명했다.
김영광은 서울 대지진 후 의료진의 사투를 담은 드라마인 ‘디데이’에서 주인공 이해성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