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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사미아, 18일까지 가을 정기할인…화성에 ‘동탄점’ 열기도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인테리어 브랜드 까사미아(대표 이현구)는 오는 18일까지 가을맞이 정기 할인판매를 한다고 2일 밝혔다.

본격적인 결혼철이 시작되면서 혼수 장만을 앞둔 예비 신랑∙신부를 위해 파격적인 웨딩 패키지 판촉을 진행한다. 먼저 침대와 매트리스, 사이드테이블, 와이드체스트, 거울로 구성된 침실패키지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패브릭 소파나 4인 테이블 세트 중 한가지를 무료로 증정한다. 200여개 조합과 자유로운 이동과 설치가 강점인 이동식 시스템 옷장 ‘스마트’를 10자 이상 구매하면 50만원 상당의 1인 윙체어를 준다.


가을맞이 소파기획전도 준비, 베스트셀러 제품인 ‘디온’ 3인소파와 ‘트위드’ 카우치 소파, ‘클링’ 서포트 리클라이너는 20% 할인한다. ‘에드’, ‘리치’, ‘머쉬’ 등 웨딩 특가 소파는 각각 98만원, 99만원, 93만원 균일가에 판다.

까사미아는 최근 경기도 화성시 반월동에 ‘동탄점’<사진>을 신규로 열었다.

연면적 1000㎡에 지상 2개 층 규모의 동탄점은 화성지역 유일한 까사미아 매장이다. 1층은 주방과 거실, 욕실에 이르기까지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모든 생활소품이 대대적으로 진열됐다. 특히, 올해부터 까사미아가 집중적으로 선보이는 홈카페 및 홈쿡(home café & home cook) 콜렉션의 세련된 식기류와 다양한 장식소품들도 이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2층은 헬싱키와 스테이, 하임 등 인기 다이닝 테이블 시리즈를 비교 체험해볼 수 있는 ‘다이닝 존(dining zone)’과 이동형 시스템옷장 ‘스마트쇼룸’이 마련됐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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