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 예비창업자들의 행보가 분주하다. 특히 최근엔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을 알아보는 예비창업자들이 늘고 있다.
프랜차이즈는 브랜드만의 레시피와 운영 노하우, 인지도를 바탕으로 개인창업에 비해 리스크를 줄이고 보다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에 지속되는 경기 불황 속에서도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미스터보쌈’이 주목 받고 있다.
불황일수록 합리적인 가격을 가진 아이템이 수혜를 입는 경우가 많다. 미스터보쌈 역시 2만원대에 보쌈과 막국수를 맛볼 수 있는 인기 메뉴인 ‘올스타보쌈’이 매출의 상당부분을 차지한다. 또한 테이크아웃 및 배달전문점이라는 특징을 활용해 임대료 부담이 큰 A급 상권이 아닌 B급, C급 상권에서도 입지에 구애 받지 않고 꾸준히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고 있다.
미스터보쌈 관계자는 “미스터보쌈의 성공요인은 20~30여가지의 천연과일 및 한방식재를 넣어 만드는 미스터보쌈 특유의 깊은 맛을 모든 가맹점에서 100% 그대로 구현하기 위해 매뉴얼 레시피를 엄격히 지킬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면서 “더불어 청결 및 고객관리에 집중한 것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수준 높은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는 위생적이고 세련된 매장은 불황에서도 창업을 통한 성공을 기대할 수 있는 요소이기 때문이다. 뛰어난 맛과 품질은 물론 모던한 매장 인테리어로 소비자들의 지갑을 여는 것이 중요하다는 게 미스터보쌈 측의 설명이다.
미스터보쌈은 “언제나 신중하게 가맹점주들을 모집하고 원활한 운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며 “예비 프랜차이즈창업 가맹점주의 성공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300만원 가량의 포장설비지원 프로모션을 100호점까지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스터보쌈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mrbossam.co.kr) 및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