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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정으로 차린 밥상…엑시스코리아, 무료급식봉사 참여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차세대 CCTV ‘네트워크 카메라’ 분야의 선도기업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가 최근 밥퍼나눔운동본부에 쌀 330kg을 기증하고, ‘밥퍼나눔운동’에 직접 참여해 무료급식 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엑시스코리아는 지난 8월 13일 지사 이전식에서 협력사들로부터 사옥 이전 축하 선물로 받은 쌀화환 330kg을 모아 밥퍼나눔운동본부에 기증했다. 밥퍼나눔운동은 다일공동체에서 진행하는 무료급식사업으로 노숙자와 독거노인과 같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나눠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김상준 전무를 비롯한 전 직원은 지난 1일 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밥퍼나눔운동 본부를 찾아 직접 무료급식 봉사활동에도 나섰다. 이른 아침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된 봉사활동에서 엑시스코리아 직원들은 음식 준비, 조리, 배식 등의 역할을 맡아 무료 급식을 제공했다. 

엑시스코리아 전 직원은 10월 1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밥퍼나눔운동 본부를 찾아 직접 무료급식 봉사활동에 나섰다.

엑시스코리아 김상준 전무는 “엑시스코리아는 세이프키즈 캠페인(SafeKids Campaign)을 비롯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소외된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사회의 한 일원으로써,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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