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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품톡톡>소프라움, 美 클래식 침구 ‘그레이스 켈리 라인’ 출시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태평양물산 침구브랜드 소프라움이 아메리칸 클래식형 침구 ‘그레이스 켈리 라인’<사진>을 1일 출시했다. 



레이스 켈리 라인은 ‘프리모나(Primona)’, ‘트레이시(Tracy)’, ‘레디아(Ladia)’ 3종으로 구성됐다. 프리모나는 세기의 결혼식으로 불리던 그레이스 켈리의 결혼 당시 웨딩드레스 레이스를 모티브로 해 자수로 우아하고 섬세하게 표현한 제품이란 게 회사측 설명이다.

트레이시는 모나코의 대공비로서 품위를 유지했던 켈리의 스타일을 광폭 면모달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럽고 성숙하게 구현했다고. 이밖에 레디아는 1955년 당시 스타로 떠오른 그레이스 켈리의 도회적인 우아함을 차분한 분홍빛 색채로 담았다고 소프라움은 소개했다. 이 중 레디아(41만원)를 제외한 프리모나(85만원)와 트레이시(70만 04000원)는 각각 50세트와 100세트 한정판으로 판매된다.

소프라움은 프리모나를 사면 도예작가 강진명의 프루리앙화병과 원하는 이름 새겨주는 무료 자수서비스를 제공한다. 트레이시는 100% 실크 스카프, 레디아는 아메리칸 클래식 탁상거울을 증정한다.

한편 소프라움은 가을부터 겨울까지 사용하기 좋은 ‘구스다운 차렵이불’ 4종을 오는 18일까지 50% 할인 판매한다. 퀸사이즈 기준 할인가는 19만9000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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