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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억원 규모 ‘사랑의 난방유’ 훈훈한 지원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
복지시설-저소득 가정 대상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총 2억원 규모의 ‘사랑의 난방유’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난방유 지원대상은 입소 정원 30인 이하의 생활시설 또는 상근 인원 5인 이하의 소규모 복지시설, 올해 하반기 다른 기관으로부터 난방비 지원을 받지 못한 저소득층 가정이다.

‘사랑의 난방유’ 배달에 나선 현대오일뱅크 임직원들.

사회복지시설은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 홈페이지, 저소득 가구는 지역 담당 복지관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다음달 15일까지다.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지원 대상자를 선정해 10월 30일 재단홈페이지를 통해 그 결과를 발표한다.

2005년부터 시행된 현대오일뱅크 ‘사랑의 난방유’는 겨울철 에너지 이용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난방유 전용 상품권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 현대오일뱅크 직영주유소의 이익금 일부로 조성한 1%나눔주유소 기금이 더해져 지원 규모와 대상이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김윤희 기자/wor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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