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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엠엔소프트, 추석 명절 연휴 특별 비상근무 체제 가동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현대엠엔소프트가 내비게이션 길 안내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예기치 않은 장애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특별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한다고 25일 밝혔다.

현대엠엔소프트는 추석 명절 연휴를 포함해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주요 서비스 및 고객 관련 부서가 협력하는 형태로 비상대응조직을 구성한다. 비상대응조직은 ‘실시간 모니터링 센터’ 상주 근무와 비상 근무체계 운영으로 실시간 교통정보 등 각종 서비스 모니터링 및 긴급 이슈 대응 등 업무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현대엠엔소프트는 ‘맵피’를 비롯 자사 내비게이션 서비스의 인증 및 검색, 경로 탐색 및 경로 안내, 실시간 교통정보 등의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현대엠엔소프트는 내비게이션 서비스 모니터링 이외에도 연휴 기간 동안 IT 장비 등의 인프라 모니터링과 교통정보 등의 어플리케이션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고객 및 사용자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현대엠엔소프트는 민족의 대이동이 일어나는 추석 연휴에는 교통량과 통신량이 크게 증가하기 때문에 실시간 모니터링을 강화한 특별 비상근무 체제를 통해 안정적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귀성객들이 내비게이션으로 인한 불편 없이 즐겁고 편안하게 고향에 다녀올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한편,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맵피’는 ‘어디쯤 왔어?’라는 질문에 간편하게 클릭만으로 현재 위치를 알려주는 위치공유 기능을 강화했다. 추석 명절 동안 귀성객들이 ‘맵피’의 위치공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권장하는 특별 이벤트도 실시한다.

특히, 현대엠엔소프트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정기 업데이트를 실시, 고품격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지니 넥스트’의 3D 디스플레이 엔진을 강화해 더욱 현장감있는 리얼 3D 지도를 제공한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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