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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미엄 비즈니스센터 ‘로프_ROPE’ 일하는 공간은 충분히 매력적이어야 한다

초기 창업자나 소기업 운영에 있어 가장 부담스러운 부분 중 하나가 사무실 임대인데, 발품을 팔아 어렵사리 얻은 사무실에는 보증금이 있어야 하고, 인테리어와 집기 구입도 해야 한다. 월 임대료와 관리비가 부가적으로 따라다니는 경제적 부담감이 크지만, 업무상 미팅을 하기에는 다소 누추한 사무실을 공개하기는 꺼려지는 부분이 있다.

이런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유연하게 해결할 수 있는 곳이 비즈니스센터인데, 기존 비즈니스센터의 양극화는 고급스럽지만 지나치게 고가이거나 딱딱한 반면, 저렴한 곳은 고시원 같은 답답하고 좁은 공간에 단절된 네트워크가 대부분이었다.

9월에 론칭한 프리미엄 비즈니스 센터 ‘로프(ROPE)에서는 이런 고민을 해소할 수 있을듯하다.

‘로프(www.ropestudio.com)’는 프리미엄 비즈니스센터 & 코워킹 오피스로, 주식회사 메이아일랜드(대표 정태봉, 오신)에서 론칭한 두 번째 브랜드이다.

로프는 ‘일하는 공간은 충분히 매력적이어야 한다.’라고 말한다. 소기업의 일하는 공간에 대한 열악함 대신 쾌적한 업무 환경을 갖추고자 노력했다. 유수의 다국적 기업과 IT계열 기업 오피스 디자인의 기획으로 경험이 많은 공간디자인그룹 크리프(www.cref.co.kr)에서 기획했다는 것도 더욱 주목할만한 점이다.

로프(ROPE)의 라운지는 전 층이 중앙에 위치하여 외국의 주택 거실 같은 이국적인 감각과 편안함을 동시에 보여준다. 멤버들의 오피스 중앙에 라운지를 배치한 이유는, 하루의 대부분을 보낼 공간이기에 일과 휴식이 공존할 수 있고 중간 중간 가벼운 미팅과 휴식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멤버 간 소통에 주력하기 위해서이다.

오늘은 어제와, 내일은 오늘과 다르게 함께 꾸준히 ‘성장’하는 비즈니스를 함께 이루어 나가는 것이 로프와 로프 멤버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이며, 각기 다른 영역의 강점을 가진 소기업들이 뭉쳐 협업 시스템을 통해 상호 간에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이끌어낼 수 있다.

 ‘서로 서로가 줄로 이어져 교류하고 인적 네트워크 안에 있다’는 의미의 로프(ROPE)는 원대한 꿈을 품고 시작하는 청년기업가, 아티스트, 스타트업 기업들의 성장의 발판이 되고자 한다.

‘로프(ROPE)’의 멤버십은 24시간 자유로운 이용이 가능하며, 센터 전부가 지문인식 입출입 보안시스템을 도입하여 철저한 보안이 유지된다. 특히 프라이빗 스튜디오는 전실 개별 지문인식 보안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또, 개별 냉난방 시스템에 개별 창문이 있고 1인 평균 1.5평의 전용공간과 30여 평의 공용 라운지와 미니바 이용이 가능하여, 쾌적한 업무 공간이 제공된다. 프리미엄 로스팅 커피와 오가닉 음료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으며, 매일매일 샐러드, 과일, 베이커리 등 다양한 간식거리가 제공된다. 강남과 압구정점의 스터디카페와 모임공간 이용 시 30~50%의 멤버십 할인이 제공되며 분기별 입주멤버들과의 ‘웰컴 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계획이다.

프리미엄 비즈니스센터 ‘로프(ROPE)’는 압구정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업자등록이 가능한 버츄얼과 코워킹, 오픈 스튜디오, 프라이빗 스튜디오로 운영되고, 3개월 입주 비용을 예치하면 별도의 보증금 없이 입주가 가능하다. 올10월까지 로프 멤버 동시 입주 할인, 장기 임대 할인 등 다양한 론칭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라고 하니 새로운 출발을 하는 소창업자들은 눈여겨볼만하겠다. 입주 및 비용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연락처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로프02-6463-6464)
 
‘로프’ 코워킹 & 비즈니스센터 전경(출처: 로프 홈페이지 www.ropestudio.com)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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