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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적 약자 위한 나눔 문화 정착에 앞장서다, (주)위드사람컴퍼니

미성년자의 최초 법인 설립으로 유명해진 (주)위드사람컴퍼니(대표 한승후)는 현재 총 10명의 임원진과 함께 운영되고 있으며 이들이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는 '유아복 1 for 1 프로젝트', '향기통 프로젝트', '아기뱃지 프로젝트'가 있다.

유아복 1 for 1 프로젝트는 사회적 약자인 아이들에게 새 옷을 기부 받아 입히자는 모토로 기획되었으며 탐스슈즈의 프로젝트를 벤치마킹하여 구매자의 간단한 인적사항을 받아 분기별로 정산해 구매자의 성함으로 구매 개수만큼 춘천시 애민보육원 등에 기부하는 것이다. 향기통 프로젝트는 기획 초기 지적장애인, 지체장애인이 만든 향기통을 판매해 수익금 전액을 장애인 복지시설로 기부하는 방식으로 기획되었는데 현재는 여러 이유로 인해 향수전문업체와 계약하여 판매수익금 전액을 장애인 복지시설에 기부하고 있다.

아기뱃지 프로젝트는 역시 학생들의 주도로 만들어졌던 '위안부 나비뱃지 프로젝트'에 영감을 받아 발전시켜 만든 아기뱃지를 판매하고 판매수익금 전액을 미혼모의 집으로 기부하는 프로젝트다. 현재 (주)위드사람컴퍼니는 아기뱃지를 전국적인 프로젝트로 발전시키기 위해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아기뱃지 임원진을 모집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7개 학교가 프로젝트에 동참하고 있다.

(주)위드사람컴퍼니는 지역사회 내에 나눔의 기쁨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된 회사다. 처음 회사를 세우게 된 것도 한승후 군이 보육원 봉사를 갔다가 아기들이 사이즈도 맞지 않는 헤진 옷을 입고 있는 것을 보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을까' 하는 의문에서 시작된 것처럼 (주)위드사람컴퍼니의 '유아복 1 for 1 프로젝트', '향기통 프로젝트', '아기뱃지 프로젝트' 등 모든 프로젝트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활동으로 지속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한승후 군은 어렸을 때부터 스피치에 남다른 재능을 보여 '아동에게 희망을 주는 메시지'라는 주제로 열린 월드비전 논술&스피치 대회에서 수상해 해외봉사의 일환으로 UN을 방문하기도 하고, 아동인권인식 개선을 위한 활동에도 적극 나서는 등 각종 다양한 봉사 활동에도 열심이다. 그는 현재 스피치의 재능을 십분 발휘해 경기방송 청소년 아나운서로 3년 째 활동하는 등 지역사회 행사에도 재능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한승후 군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은 유한양행의 설립자로 '경영을 통한 사회 헌신'을 신념으로 둔 유일한 박사라고 한다. "'기업은 사회를 위해 존재한다'는 말과 같이 회사를 운영하면서 사회를 위해 환원하고, 사회적 약자를 줄이는 데 신경을 세워 누구보다 사회적기업가로서 성공하고 싶다"고 이야기하는 한승후 군의 모습에서는 진정한 리더로서의 면모가 엿보이는 듯 했다. 파워코리아는 이제 첫 발을 뗀 (주)위드사람컴퍼니와 한승후 군의 행보에 주목하며 끊임없는 응원을 보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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