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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계방송 CG의 기막힌 타이밍 “갑자기 엉덩이에서 …”
[헤럴드경제]한 중계방송의 CG가 절묘한 순간에 등장해 누리꾼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북미프로풋볼(NFL) 중계방송 캡쳐 장면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해당 장면은 2009년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와 시애틀 시호크스의 경기를 촬영한 중계방송이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영상에서 샌프란시스코의 라이트 러닝백 프랭크 고어는 동료들과 머리를 맞대고 기합을 넣기위해 상반신을 숙이고 있다.

이 선수의 엉덩이가 화면에 잡힌 순간, 갑자기 엉덩이가 보이는 화면 중앙으로부터 CG가 튀어나온다.

마치 이 선수의 엉덩이 부분이 터진 듯한 모습이 그려져 민망한 장면이 연출된 것.

엉덩이의 장면과 그래픽이 절묘한 순간에 합쳐지면서 누리꾼들은 웃음을 터트렸다.

누리꾼들은 “어떻게 저렇게 기막힌 타이밍이 있지?”, “저 선수 기분 나쁠듯”, “엉덩이 터진줄 알았어요”, “엉덩이에서 사람얼굴이 나오네”, “빵 터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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