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모나미(대표 송하경)가 아트 패턴과 다양한 잉크 컬러가 돋보이는 ‘153스틱팝(POP)’ 10종과 ‘153카툰(CARTOON)’ 12종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새로운 153 시리즈는 개성 있는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를 원하는 소비자의 요구에 맞춰 출시됐다.


153 스틱팝은 볼펜 보디에 도트와 스트라이프 무늬 등 팝아트적인 패턴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뚜껑을 여닫는 캡타입으로 제작됐다. 볼펜 보디와 동일한 10가지 잉크 컬러로 구성됐으며 레몬 소다와 오렌지 캉캉 등 톡톡 튀는 형광 컬러 2색이 포함됐다.

재미있는 코믹 스타일의 153 카툰은 생동감 있고 트렌디한 볼펜 보디가 눈에 띈다. 각각 다른 12가지의 만화 패턴으로 디자인됐으며 헤드를 누르면 심이 나오는 노크 타입의 볼펜이다. 형광 컬러 2색을 포함해 보디 컬러와 같은 총 12가지 잉크 컬러로 구성됐다.


두 제품 모두 선명하고 깔끔한 0.5㎜필기선을 채택했으며 교과서, 노트 필기에 적합하다.

특히, 이번 신제품에 새롭게 추가된 2종의 형광 잉크 컬러는 내용 강조 및 꾸미기에 유용해 필기가 많은 학생뿐만 아니라 다이어리 등을 꾸미기 좋아하는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각 제품의 가격은 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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