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가 시작되면 가장 빨리 이상을 느끼는 부위는 바로 눈이다.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사람들이 가장 걱정하는 인체 부위 2번째를 차지할 만큼 ‘눈 건강’은 초미의 관심사가 됐다.

눈 건강이 나빠지는 이유에 대해 알기 위해서는 우선 ‘황반’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눈 속의 선글라스’라고 불리는 황반은 망막의 중심부이자, 시력의 중심 역할을 담당한다. 황반이 감소하게 되면 눈 건강 또한 덩달아 나빠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 황반은 체내생성이 아닌 외부음식으로 섭취해야 하기 때문에 관리하기가 매우 어렵다. 녹황색채소 섭취가 부족한 청소년 및 직장인들에게 황반의 감소와 시력의 저하는 너무나 당연한 결과가 되어버렸다.

전문가들은 “스마트폰, TV, 컴퓨터에 늘 노출되어 있는 현대인에게 눈 건강을 지키는 것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며 “최근 눈 건강에 관심이 많아지고 이 분야 시장에 진출하는 제품이 증가함에 따라 구매도 활발히 일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헬스벨런스(주)에서 판매하는 ‘라이프에버 지아잔틴플러스’이 사용후기와 입소문을 타고 호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루테인 지아잔틴 복합추출물이 들어간 ‘라이프에버 지아잔틴 플러스’는 100% 식물성자연원료(국화와 마리골드꽃추축물)로 만든 이 제품은 망막 황반의 지아잔틴을 포함한 엽황소을 모두 얻을 수 있다. 부원료도 결명자, 빌베리, 블루베리, 헤마토쿠코스 추출물과 대두레시틴, 정제어유, 포도씨유 등으로 되어 있어 눈 뿐만 아니라 몸의 건강까지 도움이 될 수 있는 원료가 함유되어 있다.

업체 관계자는 “내 눈의 건강은 물론 나아가 가족 모두의 눈 건강을 지키고 싶다면 눈 건강과 건강보조식품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야 한다”면서 “인터넷으로 간단한 제품 검색만으로도 눈 건강에 큰 변화를 가져다 줄 제품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라이프에버 지아잔틴플러스는 롯데홈쇼핑을 통해 선보였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