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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퇴 앞둔 메이웨더, ‘슈퍼카’ 자랑
[헤럴드경제] 매니 파퀴아오와의 경기로 화제가 된 메이웨더 주니어가 이번에는 ‘슈퍼카’ 자랑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메이웨더는 최근 SNS에서 “내 새로운 480만달러(약 57억원)짜리 자동차”라는 설명과 함께 슈퍼카 보닛에 앉아 있는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이 차는 세상에 단 2대 뿐인 ‘코닉세그 CCXR 트레비사(Koenigsegg CCXR Trevita)’ 중 한 대다.

[자료출처=메이웨더 인스타그램]

그의 ‘돈 자랑’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현지에서는 그를 ‘머니맨(Money Man)’이라고 부를 정도다.

과거에도 전용기와 각종 슈퍼카, 심지어 침대 위에 돈다발을 올려놓고 촬영한 사진을 SNS에 올려 화제가 된 바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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