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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 여동생’, 이번엔 가슴 다 드러난 침대 셀카 ‘화들짝’
[헤럴드경제] ‘국민 여동생’으로 불렸던 미국 유명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가 이번엔 세미 누드 침대 셀카를 공개했다.

사이러스는 이달 초 자신의 SNS에 상의를 모두 탈의한 채 침대에서 찍은 듯한 셀카를 게재했다.

가슴 일부분이 사이러스의 팔에 살짝 가려져 있지만 대부분 노출된 상태여서 팬들을 놀라게 했다.

사진=마일리 사이러스 SNS

사이러스 팔로어들은 댓글에 “당신 진짜 이상하다” “유두가 다 보이는 듯 하다” “너무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사이러스는 지난 2003년 데뷔해 미국 디즈니 채널 드라마 ‘한나 몬타나’에 출연해 미국 청소년들의 우상으로 떠올랐다. 하지만 최근 무대 안팎에서 지나친 노출 등 기이한 행동으로 팬들의 우려를 사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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