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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밖이 훤히 보이는 스타벅스 창가 자리에서 ‘유사 성행위’ 민망
[헤럴드경제] 유명 커피전문점 스타박스 매장 창가쪽 자리에 앉아 낯부끄러운 행동을 하고 있는 커플의 영상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9일(현지시간) 미러가 공개한 영상에는 레바논 베이루트에 위치한 스타벅스 매장 2층에 한 커플이 마주보며 앉아 있다.

이 커플이 앉아 있는 자리는 밖이 훤히 보이는 창가에 위치해 있다.

사진=미러 사이트 영상 캡처

여성은 의자에 앉아 하의를 벗은채 유사 성행위를 하고 있고, 맞은편 남성은 이를 휴대전화로 촬영하고 있다.

한 남성은 반대편 건물에서 이를 목격했고, 촬영했다. 이 남성은 ‘파렴치한 커플’이란 제목으로 이 영상을 SNS를 통해 공개했다. 

사진=미러 사이트 영상 캡처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녀노소 누구나 지나치며 볼 수 있는 카페 창가에서 이 같은 행위를 저지른 커플을 향해 비난을 쏟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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