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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신부에게…LG하우시스 ‘수퍼세이브5’]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이지오픈 이중창’
LG하우시스(대표 오장수)가 에너지 고효율, 친환경 건축자재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신혼부부를 위한 인테리어 시장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LG하우시스의 고단열 창호 ‘수퍼세이브5’<사진>는 일반 유리 대비 냉난방비를 40% 절약할 수 있는 고단열 로이유리를 사용해 이중창 적용 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충족할 뿐만 아니라 광폭 설계로 차음력을 높여 외부 소음을 차단하는데도 효과적이다.


특히, 국내 최초로 지렛대 원리를 적용, 일반 손잡이 대비 50%의 힘만으로 열 수 있는 이지 오픈(Easy Open)손잡이를 적용했다.

여기에 뾰족한 창 모서리 부분을 부드러운 곡선으로 처리하고 13종의 창호 색상과 2가지 색상의 손잡이를 제공해 안전성뿐만 아니라 디자인적인 면에서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했다.

한편, LG하우시스는 지난 2011년 업계 최초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를 사용하지 않고 대신 친환경 가소제로 전면 교체를 단행했다.

더 나아가 석유수지 대신 옥수수에서 유래한 식물성 수지 PLA로 만든 바닥재와 벽지 제품을 출시하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우선, LG하우시스 ‘지아소리잠’ 바닥재는 기존 4.5㎜ 두께의 제품과 함께 국내 주거용 바닥재 최초로 6㎜ 두께를 적용해 경량충격음 감소 효과를 높였다. 소음을 줄이는 2층 구조의 차음 소재를 적용해 실생활소음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고, 탄성력도 높아 어린이의 안전사고 예방에 민감한 신혼부부에게도 효과적이다.

뿐만 아니라 국내 시트형 바닥재 최초로 피부에 직접 닿는 제품 표면에 PVC대신 PLA를 적용, 한국공기청정협회가 포름알데히드, 휘발성유기화합물 등 유해물질 방출량에 따라 부여하는 ‘HB마크’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신동윤 기자/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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