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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핑크추억을 뽑다…한국후지필름, 포토프린터 ‘피킷 핑크 출시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한국후지필름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 사진을 출력할 수 있는 휴대용 포토프린터 ‘피킷 핑크’(PICKIT PINK)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피킷 핑크’는 피킷 런칭 6개월을 기념해 러블리한 느낌의 핑크 컬러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새롭게 제작돼 여성 소비자들에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커머스 기업 ‘쿠팡’에서 국내 최초로 단독 런칭하며 제품 가격이 본체 기준 9만 9000원, 카트리지는 20장에 9900원으로 부담없이 만나볼 수 있다.


출시 기념 이벤트로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겐 핑크 색상의 전용 케이스와 전용 케이블(micro USB)을 제공하며, 한국후지필름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fujifilmkorea)에선 ‘피킷 핑크’ 런칭기념 공유 이벤트를 별도로 진행할 예정이다.

성능면에서는 기존 ‘피킷’과 동일하게 구성된 ‘피킷 핑크’은 용지와 잉크가 하나로 담긴 올인원 카트리지(All-in-One)를 사용하며, 염료승화형(D2T2) 프린팅 방식으로 사진을 가장 자연스럽게 출력하는 동시에 보존성도 뛰어나다. 와이파이(Wi-Fi)와 NFC 방식을 동시에 지원하며 다중 접속∙출력이 가능하다. 전용 앱을 통해 최대 22가지 필터 기능부터 콜라주 기능, 템플릿 배경 설정 등 다양한 기능을 만나볼 수 있다.

한국후지필름 관계자는 “휴대용 포토프린터 ‘피킷’은 지난 4월 출시 2일만에 초기 물량이 모두 완판되는 등 출시부터 큰 관심을 얻고 있는 제품이다”며 “이번 가을시즌을 맞이해 선보인 ‘피킷 핑크’도 특유의 컬러감과 디자인으로 많은 여성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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