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선보이는 ‘레몬뷰티’는 ‘레몬티(Lemon Tea)’와 ‘뷰티(Beauty)’가 합쳐진 말로, 레몬의 상큼함과 달콤함을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과일차 음료이다. 레몬에는 피부를 맑게 하는 비타민C와 노폐물 배출에 도움이 되는 구연산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이 때문에 건조한 가을철, 쉽게 지치고 푸석해지는 피부를 걱정하는 여성이라면 ‘레몬뷰티’ 한 잔으로 간편하게 피부미용을 챙길 수 있다. 가격은 3500원이다.
한편 ‘레몬뷰티’ 출시와 함께 기존의 유자티와 자몽티도 ‘유자뷰티’와 ‘자몽뷰티’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고객을 만난다. 가격은 각각 3800원, 3500원이다.
yeonjoo7@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