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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묘·벌초 피부손상 ‘먹는 콜라겐’이 대안?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여름인듯 가을인듯 선선해진 날씨 탓인지 자외선 차단에 소홀해지는 경우가 많다. 바깥활동이 많아지기 때문에 여름철에 비해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될 수도 있다.

체감으로는 여름철에 비해 자외선이 강하지 않은 것 같지만 실제로는 가을철 자외선도 피부건강에 치명적이다. 특히, 추석을 앞두고 진행되는 벌초·성묘 땐 피부손상에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햇볕에 오래 노출되면 피부가 푸석해지고 없던 잡티가 생기기도 한다. 

유스랩의 먹는 콜라겐 ‘에버콜라겐UV케어’.

전문가들은 외출 전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2~3시간마다 차단제를 덧바를 것을 권한다. 모자, 선글라스, 양산도 적극활용해야 한다.

식습관을 개선하는 것도 피부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과일과 녹색 채소를 많이 섭취하고, 하루 8잔 이상의 물을 마시라는 것이다.

손상된 피부 회복과 주름 개선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젼 ‘먹는 콜라겐’도 대안으로 추천된다. 기존 콜라겐펩타이드 보다 분자량이 5~20배 이상 작아 흡수율이 매우 높은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제품도 시중에 나와 있다. 실제 이런 제품들이 큰 인기라는 게 건기식 회사들의 주장이다.

건기식 회사 ㈜유스랩의 치지운 대표는 “최근 먹는 콜라겐은 피부노화에 고민이 많은 40~60대 여성의 선호도가 특히 높다”며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은 이중 기능성 콜라겐원료를 사용한 제품을 권한다”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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