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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평양물산, ‘소프라움’ 6주년 기념 최대 50% 할인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태평양물산은 침구 브랜드 ‘소프라움’ 출시 6주년을 맞아 최대 50% 할인행사를 한다고 27일 밝혔다.

가격 할인과 함께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 행사는 28일부터 9월 13일까지 진행된다. 행사에서는 가을 신제품 커버 및 구스다운제품을 최대 30%, 가을 인기품목 4종류를 최대 50%까지 깎아준다.

태평양물산은 검정과 하양의 기하학적 디자인의 ‘넥스트’(매트리스 커버세트ㆍ사진)와 페이즐리, 사라센·식물패턴이 아기자기한 패치스타일로 표현된 ‘오닐’(차렵이불세트) 등을 행사에서 선보인다. 또 소파나 차 안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타임’(거위털담요)과 다운프루프면으로 구스다운의 빠짐을 최대한 방지한 ‘메이슨’(거위털 차렵이불)도 내놓는다. 


구매 금액별로 사은품도 준다. 4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원형 베개솜 2개, 60만원 구매 땐 프리미엄 반짇고리세트 1개, 100만원 구매 시 오리털담요 1개를 증정한다.

행사는 소프라움 구로점(본점)과 목동점을 포함한 전국 25개 소프라움 매장에서 진행된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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