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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안업체 에스원, 건물관리사업 진출
보안서비스 업계 1위 에스원(사장 육현표)이 건물관리사업의 역량을 높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위해 새로운 브랜드명과 BI를 선보였다.

에스원(사장 육현표)은 지난 25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건물관리사업의 신규 브랜드 ‘에스원 블루에셋’을 론칭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론칭한 에스원 블루에셋은 부동산 컨설팅에서부터 자산관리와 시설관리, 에너지효율화, 보안서비스까지 프리미엄 부동산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에스원은 블루에셋 브랜드를 통해 기획, 매입부터 운영, 매각, 처분까지 건물의 생애주기 전반에 걸쳐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현재 5000억원 규모의 건물관리부문 연매출을 2020년까지 9000억원에서 1조원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신동윤 기자/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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